조마리아여사1 그분들의 마지막 이야기 2019년 광복절은 7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8월 15일이 하루 지난 오늘 대단하고 대단한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세상에 어떠한 것이 정말로 무서워해야 할 것인가? 그것을 나는 놈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색각건데 그들이 내 목을 단두대에 걸 수는 있을지언정 내 손으로 뿌린 씨앗을 태워 부술 순 없을 것이다. 일본에게 입힌 상처를 낫게 할 수는 없다. 내가 뿌린 씨앗은 후세에 남아 딱딱한 지각을 깨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그리고 종국에는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나는 승자다. 영원한 승리자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 2019.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