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캐드의 탄생 (부제:현대사회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마약왕)

오토캐드의 발명자 팀 스컬리

 

팀 스컬리는 미국의 마약왕이었다.

 

스컬리는 유아기부터 모든 이과학문에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중2때 작은 기계식 컴퓨터를 설계했으며 학교 과학실에서 수은을 금으로 만들기 위해 선형가속기를 만들었다.

 

미국의 과학영재였던 그는 고등학교부터 국립 연구소에 소속되었으며 UC버클리를 조기 입학했다.

 

그러던 21세의 스컬리는 당시 유행하던 마약인 LSD에 경도되었고 이 약물만 있으면 사람들리 사랑과 평화를 나누며 살아갈 것이라 생각했다.

 

LSD는 마약사상 가장 제조가 까다로운 약물 중 하나지만 그는 7억 5천만명이 투여할 수 있는 LSD를 만들었고 은행강도들에게 LSD를 나눠줬다,

 

이 강도들은 스컬리의 충신이 되었는데 총을 버리고 사랑을 전파하겠다는 뜻으로 영원한 사랑의 형제단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체포된 스컬리는 마약제조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는 국가와 거래 끝에 교도소 내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모범수로 사는 조건으로 3년만에 출소했다.

 

출소 이후 그는 컴퓨터 프로그램 오토캐드(AUTO CAD)를 제작했으며 오토데스크의 수석엔지니어로 있다가 은퇴했다.

 

팀 스컬리 이전의 도면작업ㅎㅎㅎㅎ

 

 

오토캐드가 없었다면 아직도 손도면을 그리고 있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스티브잡스도 LSD 예찬론자였는데 어떤 효과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니...

LSD가 여타 마약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신체적위험을 덜한데 환각효과가 코카인의 100배인데다가 30분만에 효과가 나타나고 8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LSD를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오토캐드를 얘기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약빨로 만든 프로그램이었던건가요???ㅎㅎㅎ

 

오토캐드의 탄생비화였습니다~!